<그 여름의 망고> 후기 by 디지털집현전
작년 6월에 출간된 청소년장편소설을 오랜만에 인터넷 서치했다. 디지털국회도서관/디지털집현전에 뜬 연관지식 난의 도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도서서평은 문장으로, 당연히 문자라는 영혼이 깃든 단어로 써야 한다던 내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놓는 반란이 일어났다.
더구나 내 소설은 인성이 깃든 인문학으로 분류된다고 생각했는데 생뚱맞은 도표의 출현!
하기야 AI와 밀접한 세상인데 이런 홍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어찌 생각하면 새로운 것 좋아하는 변덕이 심한 내 성격을 AI가 미리 판단하고 작성한 것일까 의심스럽다.
고등학생 때 배운 뉴런체계를 보는 듯 어설픈 골격을 짜놓았는데, " 조금 더 깊게 들어가 봐.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고 분석해서 더 멋진 좌표를 만들어봐."라고 챗지피티에게 충고하고 싶다. 어찌 되었든 새로운 책 홍보자료도 즐겨보고 당신이라면 어떻게 만들지 벤치마킹해 보는 것도 좋으실 듯.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는 것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다.
Ps. 사진으로 올리니 비교 분석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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