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 며칠 아침마다 안개 가득하고
하늘 본 기억이 오랜데
오늘은 저 멀리 산봉우리가 훤하다.
햇볕 좀 쬘까 부스스 문밖을 나서니
아! 풀잎마다 방울방울 이슬이 한가득이다.
안개가 올랐으니 이슬이야 매일 아침 맺혔을 터
어찌하여 이제야 눈에 들어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