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속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몇 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목적지는 애리조나 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이름도 생소한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
약 2억 5000만 년 전,
지구 곳곳이 아름드리나무들로 가득한 밀림으로 뒤덮여 있던 시절이 있었다.
‘페인티드 데저트(Painted Desert)’라는
별도의 이름을 붙일 만큼 독특한 지형이 형성되어있다
이 공원의 핵심은 ‘블루 메사(Blue Mesa)’지역이다
이 지역에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고 있었다
우리는 무엇인가? 또 나는 누구일까?
이래저래 나는 또 다음 여행을 꿈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