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인생무상 Nov 15. 2024

주간기록


'초공격적'.. 아니.. 뒤가 없는 공격성을 가지는 것이 사업가의 숙명인 것 같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압도적인 가치창출'을 한다.


**는 대표는 세부에서 친구를 사귀었다. 한국에서 돌아왔다. 필리핀 친구가 제안을 한다. "포터를 사주면, 이 차로 번 돈을 네게 줄게. 포터를 좀 사줄래?" **대표는 빚져서 포터를 사주었다. 하지만 3개월이 될 동안 돈은 들어오지 않았다. 연락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표는 세부로 떠났다. 어찌 된건지 살펴보려. 아니나 다를까. 영업은 되지 않고 있었다.


그 후 부터, **대표는 이 포터로 돈을 벌고자 했다. 이 차 하나로 관광객을 태워서, 엑티비티를 데려다준다. 결국 돈을 모아 여행사를 설립하고, 호텔도 가지게 됐고, 지금은 골프장까지 가지고 있다. 연매출 800억 대표다. 압도적인 가치창출능력을 가졌다. (20대)


다른 1명은 인천에 미분양 난 아파트를 5채 빚내서 사들여, 파티룸을 만들었다. 미친거지. 미분양 난 아파트를.. 그런데 50채가 되어 연 80억 매출을 내는 대표다. 압도적인 가치창출능력을 가졌다. (20대)


** 외식업 대표는 개차반이다. 그런데도 돈을 잘 번다. '좋은 재료'로 '맛있게' 음식을 만든다는 원칙 2가지만 지킨다고 한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번 돈을 나눠줬다고 한다. 3개만 지켰는데 돈을 벌었다. 압도적인 가치창출능력을 가졌다.


보이지 않는 손과 힘은 늘 있다. 세상은 늘 내 생각 보다 세상은 더 재밌게 돌아간다. 오늘을 어떻게 보내야 내가 행복해질까?


우리나라는 정말 돈 많은 사람이 많다. 결국 아무쪼록 중요한 건.. 남은 인생이 50살쯤 된다고 하면.. 정말 짧은 시간인데.. 60억 100억 부자들에게도 그늘이 있을 것이다. 남은 인생 건강 잃어서 시체처럼 살다가는 것도 억울하다. 50~60대 되서 모아둔 돈 아껴써서 까먹는 것도 좀 그렇다. 


나는 늘 활기차게, 공격적으로, 젊게 살다 가고 싶다. 그래서 오늘이 행복한게 좋다. 오늘 하루 행복하면 그만이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한 결 마음이 여유로와진다.

작가의 이전글 백 번 잘해줄 바에 한 번 싫어 하는 걸 하지마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