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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대하여

여자는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의 대상이다.




여자에 대하여



여자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마라   

다친다.최소가 중상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알려고하다 응급실에 실려갔다. 

중환자실에 의식불명 상태의 환자도 부지기수이다.


남자의 무덤들은 또 어떤가

여자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하다가 

세상 떠난 사람들 상당수이다. 


여자는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

분석의 대상은 더욱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르디도 오페라에서 노래했지만 여자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여자 자신 마저도 


그것이 여자가 신비한 이유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여자를 알려고 하지마라. 

다만 사랑하려고 하라.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여자에 대한 최고의 깨달음은 이것이다. 


목숨이 두개가 아니라면

여자에 대해 너무 많이알려고 하지마라. 


그저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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