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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핵심이다

부활이 없으면 nothing 부활이 있으면 something

[ 말씀에 서있는 바른 교회는 한 도시를 바꾼다 ]


- 극동방송 사우회 임원 춘천 나들이

- 부활은 사실이다. 부활의 능력은 지금도 역사한다.


첫 직장 극동방송 사우들과 춘천을 찼았다.

총무국장이셨던 이정남 목사님의 초대로 이루어진

행사였다. 남춘천역 플랫폼에서 나오니 하늘사랑 교회 전광판에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을 네게 주노라'라는 말씀이 흐르고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명종>이라는 춘천에서 가장 큰 닭갈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리퍼블리카> 유럽풍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했다. 즐거운 추억담을 나누었다.


이 목사님의 사위가 가이드하며 자신이 출석하는 한마음 교회의 간증을 했다. 복음의 본질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이 생명력 있는 교회의

핵심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교인 중 860명이 씨채널의 간증 출연자가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한 씨채널이 유튜브 광고수익으로 부채 60억을 갚은 이야기는 양념이었다.


1.120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암이 선물이며 죽음이 소망이라는 천영은

2.7번의 사업실패 후 유기농 건강빵을 만드는 유동부

3. 장애를 딛고 전국 최고의 과일을 파는 황종완

4. 주류 판매 안 해도 춘천 제일의 초밥집,

아이들이 행복한 춘천 최고의 수학학원 등

을 운영하며 복음을 전하는 집사 등등

삶의 현장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복음은 시퍼렇게 살아있다. 복음의 능력과

교회의 존재감은 교인들의 삶의 현장에서 드러난다.


당신은 부활을 사실로 믿는가?

예수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는가?

부활을 진정 믿는다면 세상의 고난은 껌이다.


부활은 기본이다.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가?

부활의 증거는 무엇인가?


평안이 부활의 증거이다.

평안이 가장 강력한 능력이다.


핵보다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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