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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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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라하 Sep 24. 2018

끊임없이 배가 고파.

중성화 수술, 그 이후.

원래 많이 먹지 않던 나미고양...



체중이 늘었다.


2.0kg에서 2.7kg.


열흘 동안 불어난 몸무게다.



확실히 몸에 살이 붙었다.


너무 말라서 걱정하던 때와 달리, 요즘은 급격하게 살찐 것이 걱정된다.



최근.



예전.


건사료 먹는 속도를 낮추기 위해,

별도의 장난감을 구입했다.



캣잇의 디거.


이틀 정도 헤매다가 지금은 잘 먹는다.



체중이 는 만큼 힘도 늘었고 점프도 날렵하다.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라하는 저스툰에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연재하는 만화가입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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