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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D May 03. 2016

바람부는 날..

평온한 공간에서 바라보다..

지난주,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세찬 바람이 부는 날..

우산이 뒤집히기도 했어요..


지인을 만나기 위해 들어온 카페..

비바람 불어 불평했던 그 마음은 어디간데 없고..

흔들리는 나무를 보며..

감상에 젖어봅니다..


이렇게 또 봄은 지나가는구나..

- 부산 온천천카페거리의 어느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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