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ViD May 23. 2016

..소리..

2016년 5월 15일 오후..


ᆢ빗소리..

ᆢ타자소리..

ᆢ셔터소리..

ᆢ목소리..



빗소리에..

사진 몇장 찍고..

음악 들으니..

감성 자극..



출장을 다녀오니..

신랑이 나를 위해 준비한 선물..


타이프라이터의 소리는

빗소리와 함께 더욱 매력적이다.


거기에..

테이프에 녹음된 신해철의 라디오 목소리..

2016. 05. 15..

난 그렇게 감성공기에 둘러있었다.


작가의 이전글 우리를 위한, 테이블 / 콩국수 차려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