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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D Aug 03. 2016

우리를 위한, 시간 / 간사이 여행 중 '와카야마'

천천히 지내기..

 

7박 8일의 여행 일정중에

지인들과 3일간을 오사카에서 보내고,

3일은 오사카 서쪽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갔다.

3시간 반의 운전..


가는 길에 수산 시장에 들려

우니동 한 그릇 맛나게 해치웠다.우린..

간장을 넣고 쓱쓱 비벼..

한 스푼 가득 입안..

약간의 시소 조금 뜯어 물면..

그 맛은 최고이다!!!

엄지척 !!




내려가기를 한 참..

남쪽 끝에서 좀 더 지나 동쪽으로..

와카야마현 남쪽에 섬 전체가 료칸인 곳.

큰 섬하나, 작은 섬 하나..


우린 리조트처럼 큰 섬보다 작은 섬의 료칸을 선택했다.

사실 섬이라고 해도 항구에서 5분이지만..^^




창 가엔 바다가 보인다.


조용히 명상을 하고픈 공간..

참 마음에 드는 공간이다.


아무래도 여름 한 낮에 온천을 즐기기에는..

무리일듯 했다.

그래서 선택한 새벽, 저녁 노천 온천..


새벽엔 솔솔부는 바람 맞으며..

For Lady

밤엔..

달과 별을 보며..

즐긴 노천  해수온천..


For Gentleman

꽤 괜찮다..

요기..



간사이 여행 이야기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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