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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D Aug 29. 2016

우리를 위한, 테이블 / 우린..

멘델스존 '결혼행진곡'과 시작하다.

다른 듯 같은 우리..

같은 듯 다른 우리..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과 함께 부부가 되었다..

가끔 엇갈리다가도,

어느새 우리는 한 테이블에 앉아 맛을 공유한다.

종종 시련이 있어도 '한여름 밤의 꿈'일뿐.. 지금 우린 사랑한다.

글, 요리, 사진 by Vi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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