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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멘델스존 '결혼행진곡'과 시작하다.
다른 듯 같은 우리..
같은 듯 다른 우리..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과 함께 부부가 되었다..
가끔 엇갈리다가도,
어느새 우리는 한 테이블에 앉아 맛을 공유한다.
종종 시련이 있어도 '한여름 밤의 꿈'일뿐.. 지금 우린 사랑한다.
글, 요리, 사진 by ViViD
일상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디자이너의 일상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