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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D Aug 09. 2016

우리를 위한, 공간 / 현관 스타일링

올빈 스타일 인테리어

집에 신을 벗으며 들어올 때

마주하는 공간.


장욱진 화백의 그림을 포함한

몇 점의 그림한 놓아둔 곳을 조금 바꾸었다.

직업적으로 주방의 그릇은 들어갈 곳을 잃고

밖으로 여기저기.


조그만 장을 하나 들여다 놓았다.

아직 결혼 만3년도 안된 막바지 30대부부지만..

와인도 올빈사랑.

인테리어도 올빈사랑.

반년째 날개달지 못한 나의 건담..

쏘리..

우리집을 지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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