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시간..
'Un cappuccio e un toast classico, per favore'
- 카푸치노 한 잔이랑 토스트 클라시코 하나 주세요.. 밀라노에 살때,
10년전부터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bar로, 약속 장소로 즐겨 가던 곳에서의 주문이다.
거의 난 같은 것을 먹는다.
별거 없는데 커피랑 잘 맞는다.
이런저런 소스로 맛을 낸 것도 아닌데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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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푸치노 대신..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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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토스트에 슬라이스 햄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레인지에 돌린.
한국에 돌아와서 먹을 땐,
바질페스토를 발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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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 없지만 담백한 이 맛을 좋아한다.
* Styling - 오늘 식기는 한국적인 것들로 놓았다.
난 서양 음식에 동양 그릇을.
동양 음식에 서양 그릇의 세팅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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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oday's music... .
'Frank Sin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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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oledī , sep. 07 ViViD'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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