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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발 Mar 05. 2020

친구 덕에 예쁜 나를 마주하는 기쁨.

개 같은 육아

친구는 실장님의 직함을 달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이다.

육아와 현실에 지친 나를 불러

이렇게 이쁘게 변신시켜주고는 한다.


어제 거울을 보면서 모처럼 손질된 머리를 하고 웃는 나를 보니 행복해졌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그림을 그린다.

감사한  이 순간을 기억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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