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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발 Mar 05. 2020

감각적인 버거 집에  어울리는 그림.

공간을 디자인하는 일상.

읍내와 같은 우리 동네에 감각적인 버거 집이 생겼다.


이곳에 그림을 그려주게 된 것은
내가 이곳에 디자인들을 가지고 제안했기 때문이었다.

동네에 생긴 이 예쁜 버거집은 매력적인 흰 벽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에 무엇을 걸면 예쁜까 생각하다가 이렇게까지 일을 하게 되었다.





앤디 워홀의 팝아트 그림들을 좋아하는 사장님들의 취향에 맞게, 그의 그림을 오마주 했다. 

그리고 내 능력에 맞게 그림을 그리고
가게에 매치해서 걸었다.




그림을 보여드리면  너무나 좋아해 주어서
나도 이 작업을 하면서  무척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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