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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her

새로운 도전.

her

by 이소발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마음속으로만 하고 싶던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제가 제일 사랑하는 일인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일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실행하고 있어요.


서툴지만 한발 한발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스스로 행복합니다.


저는 인테리어 잡지를 평소에도 틈틈이 보는데

보다가 끌리는 공간들을 연습 삼아 그리곤 합니다.

이런 연습들이 반복되다 보니, 이 연습의 시간들을 과정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어제 동영상을 하나 올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에도 소문을 내야지.. 하고 글을 씁니다.

예쁜 그림을 보고 싶을 때, 예쁜 공간이 탐해질 때,

멍하니 무엇인가를 보고 싶을 때 놀러 오세요.





잡지 컨츄리 리빙의 유니크한 게스트 룸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이 그려지는 일련의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골 집의 한 부분을 그려보았습니다. 검정 식탁이 참 이쁘죠.



#유튜브에서 Drawing sobal을 검색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6wi7TGfv7C8lH-qlAl2s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