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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발 Sep 08. 2020

6개월 차, 배가 불러온다.

개 같은 육아 다시 한번.. 

둘째는 빨리 배가 불러온다더니

틀린 말 하나 없네. 



배가 풍선처럼 불러온다. 

작업실에 않으면, 배가 불러서 한 반씩 한숨과 기합을 넣고 작업한다. 


6개월인데. 이제 앞날이 두려워진다. 어떡하나.. 


오늘은 배가 너무 불러서 그림을 그려봤다. 그런 날임을 기억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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