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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일하는 거..
밥. 밥. 밥.
by
이소발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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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밥. 밥. 밥.
부인. 엄마가 되고 나니 부엌이 지겹다.
코로나로 외식도 어렵고.. 정말 지겹다.
앞치마를 묶으면서 생각했다.
기왕 부엌에서 일하는 거.. 일할 때 주변에 예쁜 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기왕 일하는 거.. 아름다운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
그럼 이 지겨운 밥 때문에 지겨운 마음이 위로가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렸다.
#디지털 드로잉 #drawing #draw #인스타 그림
#드로잉 #스케치북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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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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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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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내가 꿈꾸는 그런 집
저자
집을 꾸미고, 그림을 그립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나오는 감정들을 기록해두었다가 그림과 글로 만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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