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소발 Apr 18. 2022

물욕

개 같은 육아

봄이다.

살랑살랑 봄바람에 '아껴살자'라는 나의 굳건한 마음이 흔들린다. 세상에 예쁜 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


작년과 이번 해의 나의 취향은 조금씩 바뀌어 있어서 매년 살 것이 있다는 점이 스스로에게 놀랍다.

아니면 그냥 무엇을 사고 싶은 것인가..


물욕은 삶의 욕구라고 나를 다독이며,

지갑을 연다.




그리고는 카드값을 걱정하겠지.. 나.


#2022 봄 #세일 #육아 에세이 #엄마 일기 #육아 스타 그램 #육아하다 폭주 #개 같은 육아 #그림일기 #그림툰 #인스타툰 #맘스타 그램 #인스타툰 추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