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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시작하는 달력

2025년도 파이팅

by 이소발


저는 매년 패브릭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kdb생명과 달력을 만들었기에 패브릭 달력을 생략했어요. 하지만 2025년을 하루하루 보내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이번 해에는 kdb생명과 달력을 만들었으니 개인적인 패브릭 달력은 만들지 않고 그냥 넘어가야지.. 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았어요..(드로잉과 큰 계획 등을 다 짜놓은 공정률 85퍼센트 상태에서 그만두어서 더 미련이 남은 것 같기도 해요. ㅎㅎ)


2025년 달력을 준비하면서 그렸던 그림들.
나중에. 로 미루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냉장고 문에 예쁘게 걸릴 사이즈랍니다.



지나간 1월은 과거로 보내고, 2월부터 시작하는 달력을요. 그래서 이름도 '2월부터 시작하는 달력'으로 지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해도 잘못된 건.. 없으니까요.



지인 선물용으로 만든 이번 달력은 딱 10점만 판매합니다. ㅎㅎ

저의 뿌리가 되어주는 브런치에도 소식을 남겨야 할 듯해서 글을 써요. 그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그리고 저도 2025년 한 해 파이팅이에요.




딱 10점만 판매하는 2025년 달력. 힛♡

https://naver.me/55rFo5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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