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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her

위로가 된 가을밤

가을밤 같은 겨울밤.

by 이소발




(겨울이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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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이 너무 아름답다.



육퇴 후 잠들었다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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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다시 잠들 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망설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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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뛰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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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게 뛰다 보니 땀과 함께 도파민이 돌면서 기분이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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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위로가 된 가을밤의 색.







그리고는 오늘 첫눈이 왔네요.


브런치 식구들 모두 행복한 겨울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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