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밤 같은 겨울밤.
(겨울이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지난주..)
가을색이 너무 아름답다.
육퇴 후 잠들었다 잠에서 깼다.
음.. 이렇게 다시 잠들 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망설이다가..
조금 뛰러 나왔다.
숨이 차게 뛰다 보니 땀과 함께 도파민이 돌면서 기분이 괜찮아졌다.
그러고는 위로가 된 가을밤의 색.
그리고는 오늘 첫눈이 왔네요.
브런치 식구들 모두 행복한 겨울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