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August (1)
August, 2, 2023
by lee sun
It is already August.
Usually on the New years day many people make plans and live the life of the year.
To be honest, I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ituations rather than plans, so I get embarrassed when someone suddenly asks questions to me about my life goals.
I full into a lot of thought while looking at a friend of mine who was diagnosed with terminal biliary cancer a few years ago.
In fact, really precious value can not be turned onto money even if it is very minor: eating tasty food with my family, a time to talk together walking after meal and traveling.
Family is important to me, but friends who can easily express my feelings are sometimes more important.
Thus, I want to make many memories by sharing more time with my family and friends.
When I plans for this year were canceled due to health reasons, now I have come to realize that I am at an age where I need to take care of my health.
I distribute the time given to me in a balanced way I will have a worthwhile time.
by chance today
When I look at the word 'essay' and see that the word 'say' is hidden in it.
I laughed to myself.
After all, writing is putting what I want to say on paper.
The emotions I experience enter my head and heart and shape the way I look at the world.
It is my pleasure to be able to positively influence the people around me by adding meaningful thoughts to it.
Edit my bucket list.
I'll start painting oil again and do yoga.
I'm going to enjoy a date with myself as I start my suspended writing
벌써 8월이다. 보통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한 해의 삶을 산다.
솔직히 나는 계획보다는 상황에 맞게 생활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갑자기 내 인생 목표에 대해 질문을 하면 당황하게 된다.
몇 년 전 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친구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겼다.
사실 정말 소중한 가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식후 산책과 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나는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의 감정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친구가 더 중요할 때도 있다.
그래서 나는 가족과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나누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올해 계획이 건강상의 이유로 무산되었을 때, 나는 이제 내가 건강을 돌봐야 할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분배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오늘 우연히 'essay'라는 단어 안에 'say'라는 단어가 숨겨져 있는 것을 보고.
속으로 웃었다.
결국 글쓰기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는 일이다.
내가 경험하는 감정은 내 머리와 마음에 들어오고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형성하게 된다.
거기에 의미 있는 생각을 더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나의 기쁨이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수정한다.
다시 유화를 시작하고 요가를 할 것이다.
중단했던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나와의 데이트를 즐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