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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정인 Dec 29. 2023

행복리추얼과 칭찬 일기_29일

오늘의 행복


  어제 마신 술로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아침에 엄마가 끓여준 콩나물국이 시원했다. 직접 기른 콩나물이라 고소했다. 점심으로 먹은 칼국수의 멸치국물도 시원하고 슴슴해서 행복했다. 퇴근길에 해가 지는 하늘의 색이 멋졌다. 멋진 하늘을 감탄하며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칭찬 일기

*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피곤한데도 행복 리추얼을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한다.

* 술을 깨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신 나를 칭찬한다.

* 자책감이 들고 마음이 힘들지만 내면의 비판의 목소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수용하고 지나가게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한다.

* 나를 위해 세끼 식사를 모두 챙겨 먹은 나를 칭찬한다.

* 이직하는 선생님을 위해 롤링페이퍼를 준비해 선물한 나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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