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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정인 Jan 07. 2024

행복 리추얼과 칭찬 일기_37일

오늘의 행복


  빨래를 너는데 햇볕이 너무 좋아서 정말 행복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S 씨와 그녀의 아이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한 시간이 좋았다. 둘 다 예전보다 자신을 잘 보살피게 되었는데 그것은 기록의 힘이었다.

  남편과 저녁에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이 다 맛있었다. 남편과 오붓하게 이야기하며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바에 가서 맥주도 한잔하고 다트게임도 한 판했는데 역전승을 해서 더 즐거웠다.


칭찬 일기

* 오늘도 행복 리추얼과 칭찬 일기를 하는 나를 칭찬한다.

* 햇볕을 보고 행복을 진하게 느낀 나를 칭찬한다.

* 산책을 한 나를 칭찬한다.

* 아이가 잠이 덜 깨서 나와 헤어지지 않으려고 할 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준 나를 칭찬한다.

* 다트게임에서 역전승한 나를 칭찬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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