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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정인 Mar 19. 2024

행복 리추얼과 칭찬 일기_71일

오늘의 행복

 오전에 바쁜 일 두 가지를 무사히 마치고 퇴근할 때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꼈다. 일을 마치고 느끼는 성취감은 참 기분 좋다. 아이 다리 외래 진료가 있는 날이었다.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 아이와 저녁 먹고 침대에서 노는 시간이 행복했다. 뒹구리 시간~

유령놀이 중인 아이

칭찬 일기

* 어려운 일 두 가지를 모두 잘 마친 나를 칭찬한다.

* 아이와 재밌게 논 나를 칭찬한다.

* 윗몸일으키기를 한 나를 칭찬한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출근한 나를 칭찬한다.

* 매화꽃을 발견하고 즐긴 나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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