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정인 Mar 23. 2024

행복 리추얼과 칭찬 일기_74일

오늘의 행복

 아이와 남편과 함께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갔다. 햇볕을 쐬며 걷는 시간이 참 행복했다. 점심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먹고 아이와 느긋하게 낮잠을 잤다. 저녁으로는 장어를 맛있게 먹고 일찍 육퇴를 하고 드라마를 보며 맥주 한 잔 하는 지금, 행복하다.


칭찬 일기

* 늦잠 자지 않고 일어나서 밥 챙겨 먹은 나를 칭찬한다.

* 산책을 다녀온 나를 칭찬한다.

* 아이가 저녁을 안 먹어서 맛있는 새우 볶음밥을 새로 해준 나를 칭찬한다.

* 예쁜 봄 꽃을 많이 발견한 나를 칭찬한다.

* 그냥! 나를 칭찬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행복 리추얼과 칭찬 일기_73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