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영진 Jun 27. 2024

엿듣기


엿듣기


                  이영진


할매요

좀 나오소,


왜?

보고픈게


옆 할배 긴 한숨.

작가의 이전글 나는 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