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영진 Jun 29. 2024

부활절, 계란

기차 안, 김추기경 깨우쳐준 말
"삶은 계란이요,"

끓는 물 그속에서 다시 태어난
"삶은 부활이야."

                 부활절, 계란 / 이영진 

작가의 이전글 우리 서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