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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by
이영진
Nov 17. 2021
내가 좋아하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말이다
- 사랑하는 사람은 무덤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들도
죽지 않고 살아간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추억 뿐이다
오래된 것에 대한 그리움과
그 희미한 기억이
나를 글 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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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조르바
니코스카잔차키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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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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