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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by
이영진
Jan 4. 2022
2020년 12월 31일은
정년퇴직으로 회사에서
18시 마지막 퇴근을 하였다
2021년 12월 31일
음악인으로 드럼실에서
18시 마지막 퇴근하였다
- 잘 좀 해라 쫌. 내가 죽것다
등에 칼 꽂는 드럼 선생님 말씀
피나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내년엔 저런 소리 듣지 말자
퇴근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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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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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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