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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이영진
Mar 30. 2022
그림 / 화가 김태용
그저께 아침에 나와, 오늘 오후에 집에 갑니다.
그 동안 내 장모님이셨고, 제 친구 어머님이셨던 분을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늘 이별은 아픕니다. 순리로 받아들일 나이가 되었는데도 이렇습니다. 위로해 주시고, 같이 아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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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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