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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그리운 것

by 이영진

나에게 최고의 영화, 빠삐용. 그 주제곡.

Free as the wind(바람처럼 자유롭게)

감옥, 탈출, 외딴 섬. 절벽, 파도, 그리고

나비처럼 날아 험한 파도를 타고 나아갈 때

이 음악이 나오고, 기쁨에 넘치는 빠삐용의

허한 웃음.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다. 자유~


가장 그리운 것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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