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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곳
by
이영진
Aug 18. 2022
그림 / 화가 이영순
- 죽기 전에 '에게 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 조르바'에
이렇게 적었다. 그리스, 터키 사이에 호수 같은 바다.
트로이 전쟁이 있었던 곳.
밤
엔
파도소리와 달콤한 바닷바람이 있다. 여행은 '여기 행복'의 줄임말이라 한다. 행복은 늘 옆에 있는 것. 더 늦기 전에 움직여라.
꼭 가봐야 할 곳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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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조르바
니코스카잔차키스
그리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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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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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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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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