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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곳

by 이영진

그림 / 화가 이영순


- 죽기 전에 '에게 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 조르바'에

이렇게 적었다. 그리스, 터키 사이에 호수 같은 바다. 트로이 전쟁이 있었던 곳. 파도소리와 달콤한 바닷바람이 있다. 여행은 '여기 행복'의 줄임말이라 한다. 행복은 늘 옆에 있는 것. 더 늦기 전에 움직여라.


꼭 가봐야 할 곳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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