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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2년만에
by
이영진
Aug 19. 2022
민어 조기 10마리, 시와 그림이 그려진 부채와 시집. '생선은 구워 먹거나 쪄서 드세요. 밥이랑. 엄청 맛있어요' 5행시 짓기 경연 대회 장원으로 받은 상품과 친절한 설명서. 글 쓰고 처음으로 받는 상품. 문학회 고문님이 매일 글쓰는 내가 안스러워서 채택해 주셨고, 선물까지 보내 주신거다. 가족들에게 조금 체면이 섰다. 시인으로 인정 받음. 영광이다.
백수 2년만에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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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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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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