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이지 마라

by 이영진

동백림 사건으로 간첩 누명을 쓰고 서대문 형무소에 갇힌 화가 이응노. 그는 병보석을 요청해 나갈수 있어도 그러하지 않았다.

그에게 장소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밖에 나가도 화실이요, 감옥도 화실,

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화실인데 나갈 의미가 없다’ 며 감옥에서 자기만의 예술을 만들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얽매이지 마라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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