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by 이영진

그림 / 박명수 화백


가을이 깊어가면 세상은 저렇게 노란빛이 되겠지. 인사동에서 개인전이 열린다니

찾아 뵈어야겠다. 막걸리도 한잔하며

노화백의 삶을 들어봐야겠다. 인사동은

가을과 어울리는 흐릿한 추억의 거리다


삶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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