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슬픔, 아니 아픔이다
by
이영진
Jun 22. 2023
"살아있는 신은 예수님, 부처님이 아니라
주석중 교수님이란 생각을 했다"는 글이
올라 왔다.내 친구, 의사 주석현의 동생이 죽었다. 교통사고로.
아픈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최고의
의사였다. 하느님은 왜 이런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시나? 생각이 있으신건가?
아니면 너무 바쁘신 건가?
슬픔, 아니 아픔이다 / 이영진
keyword
아픔
슬픔
교통사고
1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팔로워
343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만남
스타 탄생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