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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진 Jan 06. 2024

파도소리 들려유

조선 초 시인이자 학자인 성간(成侃)은 강희안의 그림을 보고, 詩爲有聲畫 畫乃無聲詩(시위유성화, 화내무성시) 詩는 소리 있는 그림이요, 그림은 소리 없는 詩다 

시든 그림이든 그 안에 삶이, 이야기가 담겨야 한다는 말이다


                      파도소리 들려유?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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