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영진 Feb 27. 2024

어영부영 늙었다

젊을 땐 겁대가리 없이 살았다,

항상 자신만만.

세월에 느는 것은 약봉지뿐여,

이 병원 저 병원.


             어영부영 늙었다 / 이영진

작가의 이전글 호랑이도 아는 진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