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 쓰는 팀장 Jun 08. 2023

직장에서 힘이 나는 네 가지 언어!!

힘들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같이 직장에 출근한다. 아이가 아파도, 부부싸움을 했어도,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다음날도 맡은 업무와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출근한다. 조직생활에 찌든 회사원에게 서로서로 힘이 되는 언어를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네 가지 힘이 되는 언어를 서로를 위해 노력해 보자.           


인정과 칭찬이다. 서로를 인정하고 격려해야 한다. 

작은 칭찬과 격려의 말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옛 현인은 이런 말을 했다. 

 “나는 한 번 칭찬받으면 두 달간은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서로를 인정하는 말은 서로에게 힘이 된다. 오늘 당장 한 번 서로에게 인정의 말을 해보자 

 “다 자네 덕분이야.”

 “어디 가서 누가 묻거든 나에게 일을 배웠다고 얘기해.”     

 

함께하는 시간이다. 진정한 동료로서, 우리는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상대방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 시간은 양이 아니라 질적인 것을 의미한다. 함께 하는 시간이란 의미는 관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집중하고 경청하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서로 공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주말에 함께 등산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같이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작은 선물이 큰 감동을 줄 수도 있다. 

생일이나 승진 기념일, 팀 성과 달성 등의 기념일에는 작은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선물은 우리의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작은 선물은 우리의 동료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다. 선물은 미리 생각해서 준비해야 하기에 존중과 사랑이 온전히 표현이 되는 것이다. 동료의 생일날 축한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소한 이모티콘 선물이라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아침 출근 시 커피를 살 때 옆자리 동료의 커피도 같이 산다면 동료의 평판이 확 달라질 것이다. 단 명절에 서로에게 선물을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마지막으로 파이팅이다. 파이팅 하는 마음은
우리의 팀워크와 협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길 하나하나가 우리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야구에서 타자가 홈런을 치고 들어가거나 주자가 홈 베이스를 통과하면 동료들은 머리와 등을 쳐주거나 하이파이브 등의 스킨십을 한다. 이는 말보다 효과적인 소통을 이루어내며, 우리가 단단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준다.     


우리의 직장은 우리가 힘을 내는 곳이다.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선물과 인정을 나누며, 공감과 파이팅을 통해 우리의 팀워크와 동료 관계를 강화하자. 우리의 노력과 협력은 직장에서 더 나은 성과와 성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written by 책 쓰는 팀장의 편파적 직장생활 연구소

작가의 이전글 직장생활! 세 가지만 알면   마음이 편안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