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군은 영어 수업시간에 가끔 깊은 잠이 들긴 하지만 이래 봬도 축구대회 우리반 우승의 주역입니다. 축구화를 늘 신고 비가 와도 운동장을 누빕니다. 교내 축구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찍었던 사진을 전해주려고 했는데, 깊은 휴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답니다.
17년차 고교 영어교사로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학교의 시시콜콜한 즐거운 일상을 사진과 이야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