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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우 Feb 17. 2022

오늘날, 소설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소설가의 고민

안녕하세요, 이우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 플랫폼(오디오 클립, 유튜브, 팟빵)을 통해서 진행해 온 소설집 『페르소나를 위하여』의 오디오북 연재를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연재는 네이버 스퀘어의 '멘토링 작품'으로 선정되어, 네이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3개월짜리의 프로젝트였으나 코로나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 때문에 거의 1년에 가까운 기간이 소요되었네요. 그래도 구독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연재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연재를 끝마치게 되면서 독자들과의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답니다. 독자들에게 연재를 비롯한 저자인 저에 대한 질문을 받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구독자들을 대표해 프리랜서 방송인 문보금님을 초청해 편안하게 이야기 나눠봤답니다. 소설집의 수록작인 여덟 편의 소설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고, 젊은 소설가로 살아가는 저의 이야기도 다양한 방면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해 봤어요.



유튜브로 시청하기



오디오 클립으로 시청하기



이번 오디오북의 연재를 끝마치고, 저는 이제 새로운 콘텐츠를 꾸려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훌륭한 고전문학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문학 리뷰' 콘텐츠이고, 두 번째는 문인, 화가, 크리에이터 등 자기 분야에 확고한 색깔을 가진 분들을 초대해 이야기 나누는 '이우의 초대석' 콘텐츠입니다. 전자의 콘텐츠는 유튜브를 통해 전문 북리뷰어로 활동 중인 분을 패널로 초대해 꾸려갈 예정이고, 후자의 콘텐츠는 매주 다른 분을 초대해 꾸려갈 예정입니다.



싱그러운 문학적 정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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