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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이윤호 Oct 21. 2022

앞으로의 계획

계획한 첫 글을 마무리한 후기?

 제가 처음 계획한 글은 '너를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면 해'라는 글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원래는 세이브본을 두고 하루에 한편씩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바로바로 올리고 생각나는 좋은 생각들을 빠르게 공유하고 싶어서 세이븐본까지 다 써서 오늘 마무리 지었습니다. 느낀 점은 제 글이 너무 길다는 거였어요. 어쩔 수 없이 저의 경험을 쓰다보니 길어진 감이 있긴해요. 요즘에는 3줄 요약이라고 하죠? 긴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릴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남는 시간 간단히 글을 읽으러 온 브런치 독자 여러분에게는 눈에 안 들어오죠. 그래서 제가 쓴 글들을 그나마 가독성이 좋도록 편집을 하고자 합니다. 너무 긴 문단은 두 개나 세 개의 문단으로 나누고 중요한 부분이 눈에 더 잘 들어오도록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더 많이 봐주시고 개인적인 궁금증이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글을 읽고 라이킷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글은 제가 좋아하는 문구나 생각, 지금 떠오르는 제 생각을 짧은 글로 올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건드릴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는 글을 준비해오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심리학을 공부하다가 유용한 지식이나 실험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도 작성해볼게요.(ex. Gallup의 거울 실험, 바넘 효과, 인간의 성격은 보편적인가 복잡한가...) 저에 대해 말하고 여러분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글을 들고 오겠습니다. 구독도 해주시고 이전의 제 글을 천천히 음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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