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정책, 새로고침을 제안하다” 토론회

“새 정부의 정책, 새로고침을 제안하다” 토론회

지난 토요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영식 시사에디터, 신인규 정바세 대표, 명민준 경제방송 앵커와 함께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언론, 정치, 경제, 안보로 나뉘어서 2시간 동안 토요일 황금연휴에도 여의도까지 오셔서 토론회에 참가해 주신 자발적 참석자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떠나기 싫어하는 여름 때문에 너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발표자 중 제가 나이가 가장 많아서 다른 발표자에게 미안했습니다.

국민 주권의 감시와 민주적 통제에 있어,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잘하면 칭찬하고 지원‧지지하고 추진의 힘이 되어야 하지만, 잘못하면 비판하고 방향을 바꿔서 주권자의 요구대로 이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토론회는 칭찬과 비판보다는 이제 시작이니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제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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