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커스텀 인이어를 책임지고 있는 프리미엄 음향 기업 사운드캣이 KPOP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자회사를 출범했다.
사운드캣은 월간 잡지 레전드 매거진을 통해 지난 3년간 문화예술 인터뷰 전문지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한 획을 그은 300여 명의 레전드들을 소개해왔다. 사운드캣은 그간 인터뷰한 레전드들을 통해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케이팝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케이팝 비즈니스 자체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하게 되었다.
사운드캣은 2008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가수들과 연주자들을 위한 커스텀 인이어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 가수들 대부분의 커스텀 인이어를 제작하고 있다. 가왕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서태지, 이승환으로부터 시작하여 BTS, 블랙핑크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2천 개 이상의 커스텀 인이어를 제작하여 그들의 무대를 빛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올 10월 1일 자로 출범한 자회사 (주)레전드라운지는 레전드 매거진과 공연사업을 통해 글로벌 500만 명 이상의 회원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스타플레이 앱의 글림미디어그룹,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 서울예대, 호원대, 동아방송예술대, 남서울대 등의 실용음악대학 파트너들과 함께 케이팝 비즈니스와 케이뮤직, 실용음악을 전 세계에 더욱 알리는데 주력한다. 레전드라운지 대표이사를 맡은 박세원 본부장은 지난 11년간 사운드캣의 마케팅과 세일즈 등을 총괄하였으며 불모지였던 국내 커스텀 인이어 시장을 개척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