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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사청장 Feb 08. 2019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용기 내어 써보는 나의 시도들

아내가 그럽니다.  뭐하나 끈질기게 좀 하라고....

부끄럽습니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별것도 아닌 시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과 가능성을  

열어주어 용기를 내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써내려 갑니다. 





우선 오픈마켓 판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완전한 초심자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연 내 물건이 팔릴까? 

하나도 안 팔리면 어떻게 하지? 

팔다가 남은 재고들은 어떻게 처리 하지? 

아, 그전에 어디서 물건을 구매하지? 

알리바바가 대세라는데 사기당하면 어떻게 하지? 

불만 글이 달리면 어떻게 하지? 

환불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택배 계약은 어떻게 하지? 

난 직장인인데, 택배를 어떻게 보내지?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걱정들 때문에, 시도를 안 하는 것입니다. 

걱정의 70%는 걱정을 위한 걱정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실행을 통해서 체감한 바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인식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며, 

이를 위해 해결책을 찾아가고, 대비책을 마련해 놓으면서 

전개를 해 나아간다면 문제가 발생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우려 속에서 어쨌든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도 안 팔릴 것 같던 나의 상품이 하나 둘 팔리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어 하루에 100개 200개씩을 판매하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가 했던 시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미 판매되고 있는 상품중 잘 팔리는 상품의 상세페이지와 옵션 벤치마킹 

2. 각 오픈마켓의 리스팅 광고 입찰 

3. 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방법들을 A4 용지에 20개 이상 써내려가기 

4. 퇴근 이후와 주말에 그 방법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행하기 

5. 마케팅이 뭔지 모르는 상태라 마케팅에 관한 책과 자료 읽기 

6. 마케팅 책에 나온 방법들을 A4용지에 모두 적기 

7. 다시 퇴근 이후와 주말을 이용하여 그 방법들을 하나씩 실행하기 



이 과정의 반복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물건을 중국에서 어떻게 수입하는지 몰라 다양한 경로로 관련 자료를 수집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소규모로 수입하는 것은 보따리상에 관련된 정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시도했습니다. 


1. 알리바바에 내가 원하는 물건 검색 

2. 판매자에게 문의 

3. 최소수량 구매전 샘플 구매가능한지 확인 하고 샘플 구매 

4. 결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헤메던 중 웨스턴유니온 서비스를 알게됨 

5. 인보이스를 받고, 웨스턴유니온을 하는 국민은행에 가서 돈을 보냄 

6. 사기 당한걸까봐 노심초사 하며 기다림 

7. 페덱스에서 연락이 와서 통관고유부호를 달라고 함. 

8. 뭔지 몰라서 검색해서 발급 받음 

9. 사업자가 없던 때라 개인 통관고유부호로 발급 받아서 상품 받음 

10. 받은 샘플들을 하나씩 하나씩 테스트 하면서 불량 체크 함 

11. 샘플들 중 괜찮다 싶은거 100개씩 주문함 

12. 주문한 샘플들을 사진 촬영하여 판매할 준비를 함 


위와 같은 순서로,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부딪혀가면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기에, 약간의 눈치를 보면서도 어쨌든 했습니다. 


왜냐, 이미 회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고 제 살길 제가 찾지 않으면 

저는 길거리에 나 앉게 되게 생겼기 때문이었죠. 


판매는 생각보다 더 많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배송이었는데, 저는 운이 좋은 녀석이었던 터라 제 아내가 배송을 맡아서 해주었죠. 

제가 아내가 없었고 혼자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아마 저는 퇴근해서 포장을 해놓고 집 문 앞에 시건장치가 가능한 함을 놓아 거기에 

물건을 넣어 놓고 택배기사님이 시간 되면 수거해 갈 수 있게 했을 겁니다. 


실제로 제가 퇴사를 하고 나서, 

평일에 많은 날들을 이렇게 집 앞에 물건을 내놓고 저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퇴사를 하고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병행했던

사업은 2년까지 잘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업무의 반복들이라 지루함도 생겨 

다른 분야로의 도전을 감행합니다. 


피젯 스피너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던 시점이어서, 

해외 유명 스피너들을 직접 수입해와 국내에 판매를 하려 했습니다. 


1. 먼저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을 똑같이 중국에서 소싱함. 

2. 그외 일반적인 모델들을 소싱함 

3. 자본이 부족하여 대출을 받음 

4. 미국의 스피너들을 소싱함 

5. 국내 제조사 제품을 단독 판매하기로 협의함 

6. 스마트스토어에 전문몰로 만듬 

7. 자체 블로그로 스토리를 올림 

8. 롯데 백화점에서 샵인샵으로 입점해달라는 요청받음 

9. 서울 롯데 본점에 가서 MD와 미팅 진행 

10. 엄청난 수수료로 놀랐으나, 다행히 협의가 잘되어 입점함 

11. 입점 이벤트로 내가 직접 본점과 수원 매장에 나가 스피너 시연을 함 

12. 일반 스피너들을 사은품으로 대거 뿌림(내돈..ㅠㅠ) 

13. DSLR 세워놓고 영상 촬영 후 홍보영상 만들어 롯데에 건넴 

14. 나의 퀄리티에 놀랐으나, 일반인들과 직원들의 얼굴이 너무 직접 노출되 다시 롯데가 재 제작함 

15. 여러 홍보를 하였으나 국내 스피너 마니아가 너무 소수라 판매가 부진해짐 

16. 결재 기일도 60일이라 새로운 스피너를 구입하여 판매할 여력이 안됨 

17. 전국 롯데 5개 매장에 입점했으나 본점 제외하고 철수 

18. 스피너 재고는 하나씩 지금도 팔림 

19. 결과적으로 돈은 마이너스이나 경험치는 상승함 


이 과정 중 경험은 상승했으나, 본업에 약간 소홀해진 탓에 

본업의 매출이 알게 모르게 하향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본업에 다시 충실하기 위해 스피너를 마음속으로 접었고, 

더 이상 그쪽에는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케팅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를 했습니다. 

직접 시도도 했지만, 남들의 시도를 분석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무료 유료 강의도 다녔습니다. 

아이보스에서 한다는 스마트 스토어 강의도 들어보고,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료 강의도 들었습니다. 

거기서 깨달은 것은 유료든 무료든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은 건질 게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케팅 공부를 하면 할수록, 

뭔가 허전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더 많이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나에게 적용해 보고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제가 했던 시도들을 남겨놓는 차원에서 블로그와 함께 병행하며 자료들을 남겨놓았습니다. 









그러다가 친한 친구 셋이서 안양의 어느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갑작스럽게 만났는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사업 아이템에 대한 것들을 심도 깊게 하게 되었고, 

한 친구가 제안한 아이템과 그것이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한 친구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마케팅 방법들을 총동원해 

프로젝트로 가구 사업을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때부터 시흥 정왕동 친구 오피스에서 가구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1. 시장분석을 통해 비슷한 상품의 가격대를 확인 

2. 우리 제품의 방향 및 컨셉 설정 

3. 동업 계약서 작성 

4. 집기 구매 

5. 시제품 제작 

6. 상품 촬영 

7. 시장 검증을 통해 고객 반응 확인 

8.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제품 본격적으로 제작 

9. 매출을 바로 올리면서 상품 판매 본격화 


이런 과정을 통해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책정한 상품의 가격을 통해 

수익을 내려면 더 높은 생산성이 필요했으며 

이는 훨씬 더 많은 시간 동안 상품을 제작해야 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 구조를 만들어내려면 빠른 기간 동안 상품이 제작하는 스킬을 연구해야 했고, 

포장 방법 등도 혁신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또 다시 본업의 매출은 줄었고, 

이는 제 삶의 기반이 자칫하면 무너질 수도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가구 사업으로 수익을 나눠갖으려면

우리가 프로젝트로 설정한 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계약서에 기반하여 프로젝트를 종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얻는 경험은 동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기 위해서는 정말 계약서가 꼭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고, 

제가 공부한 마케팅이 가구라는 영역에서도 통함을 확증해주었습니다. 








이후 저는 본업을 살리는 동시에 네이버 카페에 힘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 밴드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습니다. 

밴드라는 플랫폼 특성을 파악하고자 여러 자료를 찾았는데, 

관련한 자료도 별로 없었고, 알려주는 이들도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밴드를 깊이 파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밴드의 핵심은 사람을 모으는 기술인데, (카페도 마찬가지) 

밴드에 사람을 모으려면 네이버 밴드 자체 광고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광고를 지불하지 않고  람을 모으는 방법을 찾고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찾았습니다. 


밴드를 만들고, 내 밴드의 인원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을 또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개의 콘텐츠를 밴드 인원 늘어나는 것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돈 버는 밴드들을 파헤치고, 이들의 공통점을 정리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밴드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파헤쳤고 

그것을 스스로 적용하면서 수익을 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들을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재능 사이트에 

밴드에 인원을 모아주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쟁자가 적어도 정말 적은 곳이었죠. 

그런 반면 수요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 밴드 인원 늘리는 것을 공개하면 

쪽지나 댓글로 유입 관련 대행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인원들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요를 파악한 저는 공급자가 되기로 합니다. 

밴드 인원 모으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것은 오히려 저에겐 기회였습니다. 


그들을 벤치마킹해서 더 설득할 수 있게 한다면 

적어도 저의 수입은 비용 없이 늘어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는 재능마켓을 통하여 한 달에 추가 수익을 

100만 원 이상 올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것을 계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집중해야 할 것이 생김으로 인하여 

이 재능은 잠시 묻어두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밴드를 활성화 시키는 시점에 다시 하기로 마음먹었죠. 


비용 없이 한 달에 추가 수익 100만 원을 올릴 수 있는데 

왜 그것을 그만두었느냐고 질문하실 것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앞으로 제가 집중하려던 일이 밴드에 인원을 모아주고 

100만 원을 올리는 일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네이버 카페를 통하여,

제가 알아낸 마케팅과 밴드 플랫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제 강의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신뢰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내가 갖고 있는 정보가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을 자료를 통해 이야기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크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경험은 

직접 공부하고 시도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훨씬 크게 성장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상시 한 달에 10권의 책을 읽었다면 

강의를 준비하면서는 하루에 2-3권을 읽게 되었으니 

엄청나고도 빠르게 성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인간적인 교류들을 했습니다. 

오히려 마케팅을 알려드린 것보다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했던 것들이 

그들에게 더욱 큰 의미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강의를 할 공간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느낌의 공간은.. 너무 비싸고 게다가 제 지역인 인천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강의를 꾸준히 하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공간을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침, 저희 아버지 건물 1층 임차인이 나가게 되어 제가 아버지와 협의를 했습니다. 

임대료를 기존보다 조금 낮추는 조건으로 하고 공사가 완료된 시점부터 임대료를 드리기로 해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1. 벤치마킹할 공간 찾기 

2. 기존에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이용했던 공간들의 시스템 구조 파악 

3. 월 예상 수익을 기반으로 시간당 비용 산정 

4. 아내가 친정근처에 오픈한 어느 까페를 소개해줌 

5. 그 까페에 가보니 내가 원하는 느낌임. 사장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라 내 공간에 여기 느낌을 벤치마킹 해도 되는지 허락받음 

6. 재료를 준비하여 5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친듯이 혼자 인테리어 함 

7. 구매리스트를 만들어서, 인테리어 이후 필요한 집기들을 구매함 

8. 과정들을 블로그에 담음 

9. 돈을 얼마나 썼는지, 어떤 상품을 얼마에 구매해는지 정리한 엑셀 자료도 공유함 

10. 네이버 모두를 통해 홈페이지 제작 

11. 네이버 예약과 스페이스클라우를 통해 예약 시스템 확인 

12. 네이버 스마트콜을 사용하여 있어보이는 회사의 전화응대
13.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문의 창구 통일 

14. 플러스친구 스마트채팅을 통해 자주 하는 질문들을 대답한 시간을 줄임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서 

강의를 진행했고, 저는 강의 수익과 공간 임대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현재 모두 원활하게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제목을 공개하기 창피하지만..이라고 적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아내가 그런 저를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제발 하나라도 끈질기게좀 해요"


네, 맞는 말입니다.

그 말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저는 더욱 큰 그림을 보았기에

다양한 시도들이 필요했습니다.

쓸데없는 시도들이 아니라 긴 여정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경험을 한것입니다.


아내에 이야기에 대한 제가 못다한 답변은 이렇습니다.

"난 정말 끈길기에 사업을 하고 있어. 사업이라는 영역에서 나는 정말 끈질기게 하고 있는 거라고! 게다가 브런치에 벌써 30개나 되는 글을 썼잖아!!!"


저는 여기에 적은 것 외에도 정말 많은 시도들을 했습니다.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책을 내고자 하는 것도 

저의 시도중 하나입니다. 


많은 시도들을 했지만, 모든 것들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수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렇게 먹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시도들이 그때그때 제게 수익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게 제일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수익을 안겨주는 것은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유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어든 매출을 관리할 직원을 채용하여 제가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을 

관리하자 다시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 사업 시도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 상품 판매 

2. 욕심으로 인한 해외 피젯스피너 국내 직접 판매 및 롯데백화점 입점 

3. 친구 셋이서 프로젝트 가구 사업 시도 및 정리 

4. 네이버밴드 육성을 통한 상품 판매 

5. 재능마켓을 통한 밴드 인원 모으기 상품 판매 

6. 네이버 까페를 통한 강의 사업 시작 

7. 강의 사업을 위한 공간 사업 시작 

8. 그외 정말 공개하기 어려운 2가지 사업도 병행중 




제 목표는 회사를 설립하고 2022년까지 5개의 분야에서 월 매출 10억을 올리는 것입니다. 

현재 그 중 하나를 사업을 통해 만나게 된 신뢰하는 사람과 법인을 세우는 중입니다. 

혼자 모든 것들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뜻이 맞는 사람을 찾는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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