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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창고 Dec 05. 2018

아내 더 사랑하기|사랑의 언어

아내를 더 사랑하기 위한 실천기









게리 채프먼에 의하면 부부에게는 5가지의 사랑의 언어가 존재한다.

첫째, 인정하는 말이 있다.
칭찬이나 격려, 감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둘째, 함께 하는 시간이 있다.
상대방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하거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말한다.

셋째, 선물이 있다.
사랑을 잘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넷째, 봉사가 있다.
진심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이다.

다섯째, 스킨십이 있다.
가벼운 포옹이나 눈맞춤 역시도 스킨십에 포함된다.

사람마다 강하게 바라는 언어가 다르므로 우리는 그 사람이 하는 언어로 대화를 해야 한다. 




나는 인정하는 말을 좋아하고 아내는 함께 하는 시간을 좋아한다.

좀 더 아내가 좋아하는 언어로 대화할 필요가 있다.

요즘 아내가 바쁜 일에 많이 힘들어해서 걱정이 되는데

뭔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싶다.








요즘 꾸준히 하는 또는 하고 싶은 사랑 실천들.

1. 아침, 점심에 꼭 달콤한 연락하기

2. 만날 때, 헤어질 때 포옹하기

3. MC가 되어 아내의 하루 삶을 묻기 + 아내의 말에 적극 반응하기

4. 하루 중에 읽은 책의 구절 이야기하기

5. 칭찬 하나 꼭 하기




몇 가지는 습관이 되었고 

몇 가지는 아직 설익은 것도 있다.

그나저나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이 이벤트는 어찌 보내야 할지.. 

생각만 많구나

주저리 주저리..





미숙한 사랑은 '당신이 필요해서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성숙한 사랑은 '사랑하니까 당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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