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음에 구멍이 생길 때마다
메울 것들을 찾았다
괜찮아, 괜찮아
정말?
실리콘 가면을 쓰면 가려지나?
네가 했던 말
날 보던 눈
그때 불었던 바람
너는 명사수
바람이 불면
누군가는 문을 닫고
어떤 이는 신발을 신는다.
너는 쏘고
나는 막는다
너로 인해 흔들리기엔
내가 너무 아깝다
<엄마의 유산: 살아버리는 힘, 살아벌이는 짓!> 출간작가
출간작가. 매일 새벽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소설가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꿈을 꿉니다. 꿈 하나를 잡고 나가는 삶은 늘 새롭고 신기한 일 투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