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일정 공유

분주했으나 분명했던 달!

by 강경아

2022.06.05 출퇴근



우선순위, 포기, 약간의 냉정함
그리고 열정!


2022년 6월 5일이다. 이렇게 지난달 일정을 공유하다 보면 시간이 진짜 빠르구나를 느낀다. 하루하루는 더디어도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고 또한 반년이나 남은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사실은 이 프리랜서 생활에 대한 나만의 limted Month가 있었으니 바로 6월이다. 이 기간까지 어떤 잘 될 조짐이 일어나지 않으면 할 만큼 했으니 포기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자 그런 생각.



그런데 생각을 바꾸었다. 아직 해야 할 일과 그 일에 대한 성과를 못 봤기 때문에 연말까지 마감을 갖기로 했다. 처음 내가 세운 글쓰기를 기반으로 한 수익구조에는 이런 순서가 있었다.



작가> 글쓰기 강사> 전자책> 온라인 클래스>뉴스레터


음... 해보니 새 책을 낸 지 어느덧 3년, 글쓰기 강사로서 열심히 하지만 수익은 안정을 못 찾았다. 전자책을 어찌해서 썼는데 아직 무반응이고 그나마 반응이 있는 건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브랜딩만 조금 된 정도.


지난달 한 일을 정리하면서 6월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뭘 포기하고 무엇에 열정을 쏟아야 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진행 중, 완료된 일, 시도한 일, 교육받은 일



진행 중: YDP 미래 평생학습관에서 '일상 메모에서 에세이로'라는 타이틀로 영등포구 거주 수강생 대상으로 시작한 강의가 어느덧 5회차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강의를 앞두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을 해서 현재까지 왔는데 그때마다 만나는 분들이 다르고 수업에 대한 감상이 다르다. 이번 강의는 재능 강의로 시작했지만 수강생분들에게 내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왜냐하면 이번 강의가 내게 중요했기 때문이다.



* 내가 잘 가르치는지 궁금했다.

> 2021년에 열심히 했는데 강의를 끝내고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언가 소통이 안되었던 느낌.


* 교안 PPT를 잘 만들어서 유튜브 동영상, 온라인 클래스에 가공해서 연결하고 싶었다.

> 일단 6회분 교안은 확보되었느니 순차적으로 유튜브에 올릴 계획이다.

> 예전에 교육받은 라이브 클래스 심화과정에 이번 PPT 세 개를 샘플로 올렸다.


이번 Ydp 글쓰기 강의에 대한 소감 및 피드백은 강의 종료 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겠다.



완료된 일

평범한 회사원이 글쓰기 강사 되기까지 (글씨 클릭!) 긱워커를 주제로 유튜브 촬영분이 나왔다.

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보면서 느낀 점


아! 외모관리를 해야겠다 : 요즘 하루 1만 보 찍고 있다.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할 걸

있어 보이는 척 심하네 ㅎㅎㅎ

그냥 회사 다니던 사람이 어떻게 글쓰기 강사를 하게 됐는지 글쓰기에 대한 꿀팁들이 있으니 이웃님들 참고요!~~



시도하고 포기한 일(보류)

1. 숨고에 디자인 외주를 올려서 이런저런 의뢰가 들어왔는데 동생과의 스케줄 잡기가 쉽지 않았다. 내 본업 일도 버거워 잠정 포기하기로 했다. 나중에 여건이 된다면 다시 시도 볼까 한다. 혹시 내 일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소모임에 일러스트와 포토샵을 배우는 모임을 가입해 두기는 했다.


2.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가입 승인.

이것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데 수익을 바라보고 또 일을 시작하기에 시기가 안 맞는 거 같아 보류하기로 했다. 결론은 버킹검이라고 그때까지 이 블로그 & 브런치 연재는 계속할 예정!



교육받은 일_ 주말랭이 에디터 몽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뉴스레터에 대한 강의를 지난 일요일( 5.29 일요일)에 들었다.

몽자님이 아낌없는 노하우를 그냥 막 퍼주셨다. 구독자를 늘리는 리퍼럴에 대한 꿀팁을 전해주시고

강의 후엔 확실한 A/S로 교육자료들을 마구 퍼주셨다. 유료 강의 이상의 강의를 들은 셈이다.



이전에 이곳에 말했듯이 나는 에세이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싶은데 주말랭이 같은 경우 문화캘린더를 사람들이 많이 본단다.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찾기 위한 시간과 정보를 아껴주는 거에 관심이 많은 걸 다시금 알 수 있었다.


전시회, 팝업 소식은 주말랭이 (onemoreweekend.co.kr)


내가 하고 싶은 부분과 사람들이 원하는 부분과의 교집합을 찾기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실은 이 매일홈 글 같은 경우도



' 프리랜서는 어떻게 돈을 버는가?'

'무슨 일을 하면서 사나?'

'진짜 디지털노마드 하면 시간이 많나?'


이런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때문에 반응이 오지 않았나? 싶다. 그런 내가 갑자기 에세이 뉴스레터를 하겠다.... 음 .... 고민해야겠다.



6월에 반드시 해야 할 일(우선순위)


1. 온라인 클래스 론칭 ★★★★★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 기본 클래스 / 다음은 출판 클래스)


2. 유튜브를 중점으로 브랜딩 하고 (트래픽을 위해 :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기 위해서)★★★★

: 기획/ 원고 쓰기 /PPT 가공/ etc


3. 블로그& 브런치 계속 발행하고★★☆


4. 일단 뉴스레터는 뒤로 미루고☆




일단 6월부터 돈에 급급하지 말고 여유 갖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자!

© rpnickson,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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