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과 함께 걷는 사람들 7. 플로리스트 조재은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기까지 우리가 모르는 뿌리의 노력이 있듯,
소중한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만들어지기까지 우리가 볼 수 없는 플로리스트의 노력이 있습니다.
“꽃을 선물한다는 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장 향기로운 방법이잖아요? 그래서 플로리스트로서 일하는 매일이 정말 보람차요!”
앳되게 미소 짓는 조재은 씨는 6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플로리스트입니다.
개인 가게를 오픈한 지는 1년 정도 되었죠.
예쁜 꽃을 더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선 조재은 님의 분주한 발걸음이 필수입니다.
좋은 꽃을 구입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건 물론, 꽃이 시들이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콘셉에 맞게 장식을 해야 하죠.
그 모든 과정은 걷거나, 서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집니다.
단정하게 고객을 기다리는 플라워숍의 꽃들은, 플로리스트의 땀을 마시며 아름다워지는 셈입니다.
다행히도 조재은 님은 일하는 동안 발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부모님께서 르무통을 신으셨고, 조재은 님에게 추천한 덕이었다는데요.
마침 어머니와 발 사이즈가 같기에 더 수월하게 르무통을 접했다고 합니다.
워낙 편안해서 일하는 시간 외에도 산책할 때도 신는다는 조재은 님은, 여러 모델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좋은 것에는 손이 간다고 표현하잖아요? 르무통은 편안하고 좋은 신발이라 그런지, 발이 먼저 가는 것 같아요.“
임산부인 동생에게 르무통을 선물할 예정이라는 조재은 님은, 오늘도 설레는 마음을 담을 꽃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르무통은 조재은 님 앞에 놓인 길이 꽃길처럼 느껴지도록, 언제나 편안함을 선사하겠습니다.
*기꺼이 르무통의 TV광고에 출연해주신 '플로리스트 조재은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조재은 님'이 신은 르무통 스위트 만나보기↓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 르무통 (lemouton.co.kr)